[아랍어 왕초보 탈출 2탄]목요일에 만나요 스크립트
[7강] 목요일에 만나요.
지난번 질문드렸던것들 완벽히 이해됐습니다. 감사드려요!
1. 없습니다 ‘ليس عندي’ 에서 앞서 배웠던 명사문부정 ليس가 사용됐는데, 라이싸의 활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.
저 문장에서 주어는 약속이 생략된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럼 약속에 대한 부정인건지, 그게 아니아면 ليس는 전치사 عندي 부정에도 사용할 수 있는건지, 그럴경우 원형을 사용해주는 건지 궁금합니다.
2. ‘저녁을 먹을 수 있나요?’에서 사용된 يمكناك ان تتنا ول 에 대한 질문입니다. 이 문장에서 많은 궁금증이 있는데요,
1)우선 윰키누카는 يمكن + كَ 형태로 사용됐는데
왜 원형도, 2인칭남성도 아닌, 3인칭남성형에 ك를 붙이는 건가요?
2)여기서 ك는 동사에 연결되어 목적격으로 해석되는 접미인칭대명사인거죠? 그러면 너를 할수있다? 이렇게 이상하게 해석을 하게되는데, 목적어가 너가 아니라, 바로 접속사 ان 가오면서 그 뒤에 오는게 목적어가 돼어 ‘너는-를 할수있다’ 라고 해석되는 건가요?
수업내용 자체는 간단해서 다 알아들었는데 혼자 복습하다보니 전에 배웠던 것들을 함께 생각하다보니 의문점들이 생겨서 질문드려요! 감사합니다
질문1_ 라이싸: 3인칭 남성부정형_으로 그것(약속)이 아니다/ 그것이 없다.
인디: _나에게
이렇게 해석합니다.
질문2_
'윰키누'는 가능하다 동사의 3인칭 현재형 입니다.
윰키누(그것이 가능하다)+카(너에게)
로 만들어진 문장인데 3인칭 남성을 거의 고성해서 씁니다.
'윰키누'가 뒤에 오는 구(예를 들면 수영하는 것, 저녁을 먹는 것... 등 ...)의 상황을 '그것' 3인칭으로 취급해서 이 동사를 쓰기 때문입니다.
이해가 되시는 지요? 화이팅입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