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(내부) 마르하반! 기초 아랍어]25강 동영상 강의 중 한신실 선생님이 하신 이스마엘에 대한 문화적인 질문?
저는 어릉 전체를 1번 다 듣고 2번 복습을 하려고 열공 중입니다.
오늘 마하르반 기초 아랍어 25강 명절 강의를 중간 쯤 듣다가
이스마엘을 희생 제물로 바치려다 알라의 중지 시켜서 살았다는 한신실 선생님의
강의 내용이 아랍어와는 무관하지만 아랍문화에서 잘못 전달된것인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.
"이삭"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분분에 의구심을 가지고 바이블(창세기22장1-18절)과 꾸란(sura 37 사파트103, 844p)을 찾아봤습니다.
헉! 정말로 꾸란의 해석은 이스마엘이 장자(이삭보다 14살 위)라 하여 제물로 드리려고 했다가 알라의 음성을 듣고 살려 다고 나와 있네여~
질문하려다가 답을 찾았습니다. 한 신 실 샘이 말 한 것이 이슬람 문화에서는 맞는 말입니다.
결론이 이상하지만 스스로 알게 되게 끔 이끌어주시니 한신실 선생님과 시원 스쿨에 감사합니다.(이거 좀 이상해졌네요).
무식하면 용감한 결과가 되었습니다.. 좌우간 감사합니다. 제가 언릉 공부하고 2 번 더 복습하도록 혜택이라도 좀 주시길 바랍니다.
질문 보따리 들고 샘 찾아 갔다가 황급이 돌아오는 학생이 된 느낌입니다.
심도 깊은 질문과 스스로 답변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.
네 학습자님께서 스스로 답을 잘 찾으신 것 처럼, 그리고 강의에서 언급한 것 처럼
희생제물로 바쳐질 뻔한 인물이
이슬람교에서는 이스마엘(하갈의 소생) 유대교와 기독교에서는 이삭(사라의 소생)으로 되어있습니다.
배경 이야기와 함께 공부하셔서 기억에 오래 남으실 것 같습니다.
아랍어 공부 화이팅입니다!